스토리1 30

이인호 화가

무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가끔찾아가는 바닷가 그곳에 미술관이있다 관람료대신 차를 마시면 되는곳이다 오늘은 운이 좋았던것같다 아마츄어 작가가 아닌 여류화가의 그림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라 그림도 색감도 마음에 들었다 동화속에 나오는 그림 같은 풍경이었다 어릴적 순수와 화려함의 색채 공주가되고 싶었으나 그리될수 없기에 천진스런 그런 동화속 소녀같은 느낌의 그림이었다 예쁜 엽서에 곱게 편지를 써서 누군가에게 보내고 싶은 그런 느낌의 그림

스토리1 2023.07.31

모르는건 무식한게 아니다 모르는걸 알려고 하지 않는게 무식한것이다.

몇년전 인터넷이 우리에게 서서히 전파되고있을때 난 은근히 걱정을 하였다. 모든 생활을 인터넷과 함께 한다는데 컴맹들은 살아갈수가 없다는데 그런 압박감때문에 은근히 불안하며 사회에 뒤떨어진 아줌마가 되는건 아닌지 아이들 교육은 컴퓨터를 알아야 시킨다는데 하며 머리나쁘고 게으른 나..

스토리1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