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만의 사색 공간

집착은 "왜" 라는 말이 필요하고                         사랑은 "왜" 라는 말이 필요하지 않다.                          집착은 아낄 줄 아는 것이지만                         사랑은 아까움을 모르는 것이다.                          집착은 희생할 줄 모르고                         사랑은 희생할 줄 알며                         집착은 계산된 행동이지만                         사랑은 끝없는 자기 희생이다.                          집착은 기다림이 곧 고통이지만                         사랑은 기다림이 곧 행복이다.           ..

가을이다 하늘이 푸른가을 마음이 물드는 가을 봄엔 땅이 진동을하고 여름엔 바다가 출렁이고 가을엔 들판이 춤을춘다 사람은 어릴적엔 눈이 열리고 어른이 되면서 마음이 열린다. 지금은 사랑하기에 좋은 계절 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모든생명이 있는 만물에게 생명감을 불어 넣어 주시고 ..

무수히 많은것들 중 단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는건 관심이 있어야 들어온다 무수한 많은 사람들중 나에게 온다는건 사랑이 있어야 온다 세상에 어느것 하나 곱지 않고 사랑스럽지 않는것 없다 풀숲에 가려진 작은 들꽃 나무에 가려진 키작은 풀 모두가 자세히 오랫동안 관찰해야 .... 사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