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30_153213.jpg
6.43MB
무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가끔찾아가는 바닷가
그곳에 미술관이있다 관람료대신 차를 마시면 되는곳이다
오늘은 운이 좋았던것같다 아마츄어 작가가 아닌 여류화가의 그림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라
그림도 색감도 마음에 들었다 동화속에 나오는 그림 같은 풍경이었다 어릴적 순수와 화려함의 색채 공주가되고 싶었으나 그리될수 없기에 천진스런 그런 동화속 소녀같은 느낌의 그림이었다 예쁜 엽서에 곱게 편지를 써서 누군가에게 보내고 싶은 그런 느낌의 그림
20230730_153517.jpg
3.48MB
20230730_153213.jpg
6.43MB
20230730_153226.jpg
6.69MB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신달자의 고백 (0) | 2012.06.19 |
---|---|
그리움으로 흘린 눈물....... (0) | 2011.08.22 |
모르는건 무식한게 아니다 모르는걸 알려고 하지 않는게 무식한것이다. (0) | 2007.04.10 |
고추잠자리 (0) | 2006.08.30 |
대원사 백련 (0) | 2006.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