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난 이제 헤어져야 겠어요

나만의 취미공간 2013. 12. 26. 09:25

 

나 이제 헤어져야겠어요

 

                                     

 

나 이제 나의 황폐한 삶이 싫어졌습니다.

지금 나의 삶에서 회피하고 싶단 생각만 하고 있는가?

다른 삶을 생각해 보았는가? 그 삶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가?

 

나 이제 이 일이 싫어졌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매일 꿈꾸며 노력하고 있는가?

지금 뛰어들 준비가 되었다면 더 늦기 전에 시작해라

 

나 이제 이사람이 싫어졌습니다.

노력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누군가를 택할때 사람보는 눈이 길러졌다면 싫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싫어 하는지 하나 둘 셋 열거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늘상 꿈을 찾으며 그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사는지? 이걸 생각해야 한다.

 

싫다는것에 이유가 있거든

내가 해야 하는 일들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생각해 두어라

두려워서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가?

 

인생이란 바다를 항해 하는 배와 같다 앞이 보이지 않는 모험이다

늘 앞장서는 사람이 다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마

노력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것이다.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디제이가 한말에 퍼뜩생각나서 적어본글

토끼이야기를 듣고 (토끼가 매일 당근만 먹고 살아서 당근이 너무 싫었데요

다른걸 먹으려고 찾아다니다 토끼에게 맞는건 당근이란걸 알고 맛있게 먹었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