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많이 알고 있다는건 어느 한부분이지
모든것에서 세상을 많이 알고 있는건 아니다
내가 아직 살아보지 않는 나이가 있으니까
내가 50대부터 90대까지 친구처럼 이야기 하고
인생을 논하고 할수 있으나 몸으로 느끼며
삶을 살아온것은 현재 나에게 맞는 나이가 40대이므로
육체적으로 감성적으로 느끼는 나이에 걸맞게 살고있는지 모른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계절이 바뀌면 세상이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알수있으나
50대가 되기전의 내모습과 내 머리속의 생각들이 어떻게 바뀔지 어떤꿈을 꿀지 아직은 모른다.
아무리 인생을 빨리 살아간다고 한들 내가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은
그 인생의 길을 알수가 있겠는가?
남보다 약간의 지식은 더 있을수 있고 경험도 더 많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나이에 맞는 그만이 가질수 있는 그 나이는 아직 되어보지 못해서
난 또 다시 인생이란 나이를 먹기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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